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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아범의 투머치 캠핑스토리
일본 캠퍼들의 인스타 피드를 돌아다니다보면 가끔씩 보이던 스케이트보드 테이블. 최근 본인이 자주 이용하는 캠핑용품 브랜드 사장님이 이 제품을 판매한다는 이야기를 듣게됐다. 가격의 부담이 엄청났지만, 와이프와 일주일을 고민한 끝에 결국 모시고 오기로 결정. 안사고 후회하느니 사고 후회하는게 마음이 편한 타입이다. 이 제품으로 말할것 같으면, 일본의 캠핑기어 브랜드 발리스틱스(Ballistics)가 제작한 'SBS KIT'를 이용한 사이드테이블 겸 스툴되시겠다. 'SBS KIT'는 '스케이트(S) 보드(B) 스툴(S) 키트'의 줄임말로, 쉽게말해 스케이트보드를 스툴로 만드는데 필요한 다리 부분의 조립용품 세트라고 볼 수 있다. 그 뜻인 즉슨, 스케이트보드 스툴을 만들기 위해선 상판인 데크가 따로 필요하다는 ..
반려견과 캠핑을 즐기다보면 텐트를 피칭할 때나, 음식을 조리할 때 등 강아지를 리드줄을 이용해 묶어놓거나, 고정시켜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곤 한다. 이 경우, 자신의 캠핑장비 혹은 주변 시설물에 반려견의 리드줄을 묶어놓는 경우가 많은데, 공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반려견을 안전하게 묶어두기 위해선 '도그 앵커'라는 장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도그 앵커'는 반려견을 고정시키는 데 필요한 말뚝과 같은 장비로, 다양한 브랜드 중에서도 본인의 경우 세이커에서 만든 '그래비티 스테이크'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다. 이름부터 거창한 '그래비티 스테이크'는 캐나다의 반려견 브랜드 세이커(Säker)사에서 제작한 제품으로, 현재 반려견 아웃도어 매장인 캠핑독(@camping_dog_) 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
캠핑 화롯대를 이야기하다 보면 빠지지않는 제품, 바로 '솔로스토브'다. '안 본 사람은 있어도 모르는 사람은 없다'는 솔로스토브는 캠퍼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화롯대로 정평이 나있다. 솔로스토브의 특징이자 장점이라 하면, 1. 장작 먹는 기계라 불릴 정도의 엄청난 화력 2. 2차 연소를 통한 연기 최소화 3. 완전 연소로 재 처리가 편리하다는 점을 들 수 있겠다. 솔로스토브의 이러한 특징은 디자인적 원리에 답이 있다. 솔로스토브는 스테인리스 2중벽 구조의 화롯대다. 외부와 내부 사이에 공간이 있다는 뜻. 아래에서 데워진 공기가 대류현상으로 2중벽을 타고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장작을 빠르게 연소시키는 원리다. 이 때문에 작지만 강한 불이 만들어지고, 완전 연소가 가능해 지는 것. 여기에 상단 내부의 구멍으로..
캠핑의 밤을 빛나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 바로 '불멍' 타임이다. 타오르는 불꽃에 모든 상념을 떨쳐내고, 타들어가는 장작소리에 지친 하루를 위로받는 시간. 따뜻한 온기에, 몸까지 사르르 녹여주는 '불멍' 타임은 일교차가 심한 요즘같은 날씨에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불멍' 타임을 즐기기 위해선 불을 지피는데 필요한 장비인 화로대 구입이 필수다. 기존 캠핑 기어로써 화로대의 역할은 추위를 달래고, 불을 이용한 조리 도구로써의 역할이 컸지만, 요즘에는 기존의 역할은 물론이고 활용성과 디자인까지 생각한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소개해 볼 캠핑 화로대 또한 다양한 활용성이 최대 장점인 제품으로, 얼마 전 예능 프로그램인 '나는 차였어'에 소개되어 많은 캠퍼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고 한다...
남자들에게는 잊혀지지 않는 군 시절 추억들 중 하나는 그 당시 먹었던 음식들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군생활 음식하면 기름에 쩔은 잡채, 부식으로 나오던 쌀국수, 그리고 빵식이 잊혀지지 않는다. 잡채는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길래 기름이 둥둥 떠다녔는지, 하물며 그걸 맛있다고 밥에 비벼먹던 나는... 아무튼 잡채는 이제와서 절대 재연할 수 없는 음식이 되어버렸고, 쌀국수는 시중에 판매되는 것을 사먹어도 그 때 그 시절 맛이 나질 않는다. 역시 면은 야간 근무 뒤 새벽에 먹는게 진리다. 빵식이라 불리는 일명 군대리아는 군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굳이 찾아가서 사먹을 생각을 하는 게 더 이상하지 않나? 그런데 최근 인터넷 서핑 중 본 광고 하나! 롯데리아가 신메뉴로 군대리아를 빙자한 밀리터리버거..
처음 캠핑에 입문할때는 그 중요성을 실감하지 못하지만, 캠핑 첫날. 그 짧은 하룻밤의 시간이면 비로소 깨닫게 되는게 바로 '랜턴'의 중요성이다. 랜턴은 캠핑 필드의 어둠을 밝혀주는 필수 기어인 동시에 감성을 북돋아주는 감성템으로 그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데, 이 때문에 많은 캠퍼들이 랜턴 자체의 성능은 물론이고, 디자인적인 측면 또한 매우 고심하여 기어를 구입하곤 한다. 문제는 랜턴의 종류도, 사이즈도, 디자인도,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선택이 쉽지 않다는 것. 그런데 최근 성능은 물론이고, 감성템으로까지도 활용성이 어마어마 한 제품이 등장해 캠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있다. 바로 '골제로마이크로플래쉬'라는 제품이다. 골제로마이크로플래쉬는 미국의 전기조명 업체인 골제로(GoalZero) 브랜드에서 만든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