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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아범의 투머치 캠핑스토리
코로나 반사이익으로 국내 캠핑 시장이 엄청난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최대 수혜자로 오르내리고 있는 브랜드 '헬리녹스' 최근 헬리녹스 캠핑용품은 품귀현상으로 유명 제품의 경우 웃돈을 주고 사야 할 만큼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다 보니 헬리녹스 제품들을 실제로 보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이들 또한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오랜만에 방문했던 9월 마지막 주 한남동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센터의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해본다. 주말이면 북새통을 이루는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센터. 작년 초까지만 해도 매장을 방문하는 이들이 이렇게까지 많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올해는 유독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할 때마다 사람이 차고 넘친다는 느낌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물량이 분리되어있는 헬리녹스는 온라..
여름과 가을이 적절히 교차해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캠퍼들을 부르는 가을. 드디어 해외여행 부럽지 않다는 캠핑 최고의 시즌이 돌아왔다. 집 보다 밖이 좋다는 가을 캠핑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는 모니모니해도 바베큐! 캠핑에 바베큐는 당연한거 아니냐고 물을 수 있지만, 가을 캠핑 바베큐는 뭐랄까.. 라면을 먹기위해 일부러 한강에 나가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나 또한 새롭게 시작할 가을 캠핑을 위해 이번에 바베큐 그릴을 하나 장만했다. 캠핑에 어울리는 활용적인 사이즈와 고급스러운 디자인, 고기 맛을 한 층 업그레이드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 구입하게 된 이번 제품 바로 '혼마 그릴' 되시겠다. 정확한 제품명은 '혼마그릴 M-280' 일본의 혼마공작소(SunField)라는 화..
지난 7월 초 방문했던 충남 서산에 위치한 삼원레저타운. 무더위로 캠핑 휴식기에 들어간 터라 푹~ 묵혀뒀던 카메라의 사진들을 정리하다 당시 방문했던 카페 겸 캠핑용품점 '스튜디오S' 관련 사진들을 발견하게 됐다. 이미 방문한지 1달이 넘은 시점이지만, 귀차니즘으로 소개하지 못했던 당시 '스튜디오S' 방문기를 이제야 작성해본다. 현재는 입점된 제품이나 내부 디자인 등이 많이 바뀌었을지 모르니 참고만 하시길! '스튜디오S'는 삼원레저타운 캠핑장 내 위치한 카페 겸 캠핑 편집샵 정도로 설명할 수 있겠다. 캠핑장 내부에 있다고하여 캠핑장 이용객만 방문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일반 방문객 또한 드넓은 잔디밭을 배경삼아 커피 한 잔 하며, 캠핑 장비도 구경하고, 이미 시작한 캠핑 선배들의 사이트 또한 구경할 수 있..
한남동에 위치한 코오롱스포츠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캠핑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진행 중이라 하여 방문했다. 코오롱스포츠 스토어는 첫 방문이었는데, 생각보다 세련된 건물 외관에 무척 놀랬다는.. 사실 이번 코오롱 스토어 방문은 최근 핫한 코오롱의 오두막 면텐트를 보기위함도 있었다. 때마침 오두막 텐트에 관심 있는 친구놈이 있어 시간을 내 텐트 구경도 하고, 겸사겸사 전시도 보고 나온다는 생각이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두막 텐트를 볼 수 없었다. 믿고 쓰는 국산 제품에 가격까지 괜찮다 보니, 텐트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아져 DP도 어려운 상황이라는데..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볼 수 없다면 도대체 이 텐트는 어디서 볼 수 있다는 건지 생각할수록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어쨌든 전시에 대해 설명하자면, 코오롱..
오토캠핑을 시작한 지 2년 가까이 접어든 시점. 최근 캠핑에 대한 회의감에 현타가 오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유는 단순하다. '먹고, 자고, 사진찍는게 전부인 하루 혹은 이틀의 시간을 캠핑이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추가적으로 장비 욕심에 백만 원이 돈도 아니게 느껴지는 비현실적인 상황에 대한 두려움도 한몫을 했다. 이러한 생각들은 자연스럽게 나의 관심사를 백패킹 쪽으로 기울게 만들었는데, 문제는 백패킹에 대한 부족한 정보와 또 다시 구입해야 하는 장비들에 대한 금전적인 압박이 상당하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모든 새로운 도전에는 투자가 필요한 법! 결국, 중복 투자로 사용감이 적은 오토캠핑 장비들을 싸그리 팔아 백패킹에 대한 투자를 시작하기에 이르렀다. 백패킹이라고 칭했지만, 사실은 체중감량과 체력증..
캠핑에 앞서 꼭 챙겨야 하는 용품 중 하나, 바로 보조배터리다. 본인의 스마트폰 충전은 물론이고, 충전식 랜턴과 같은 장비 사용을 위해서라도 보조 배터리는 백패킹, 오토캠핑 구분 없이 항시 챙겨야 하는 구비 목록 중 하나다. 특히, 요즘과 같은 여름철에는 선풍기의 장시간 사용을 위해 꽤나 많은 수의 보조 배터리를 휴대할 수밖에 없는데, 본인 또한 소유하고 있는 다양한 보조 배터리 중 캠핑 일정이나 장소, 상황에 맞춰 적당한 용량과 크기의 제품을 골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캠핑 시 보조 배터리 사용에는 항상 불편함이 따르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 바로 휴대의 어려움이다. 보조 배터리는 사용 후 매번 충전이 필요한 제품이기에, 오토캠핑 후 모든 용품을 집 안으로 옮기는 이들이 아니고서야 수납박스에 넣었다 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