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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아범의 투머치 캠핑스토리

캠핑 화롯대를 이야기하다 보면 빠지지않는 제품, 바로 '솔로스토브'다. '안 본 사람은 있어도 모르는 사람은 없다'는 솔로스토브는 캠퍼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화롯대로 정평이 나있다. 솔로스토브의 특징이자 장점이라 하면, 1. 장작 먹는 기계라 불릴 정도의 엄청난 화력 2. 2차 연소를 통한 연기 최소화 3. 완전 연소로 재 처리가 편리하다는 점을 들 수 있겠다. 솔로스토브의 이러한 특징은 디자인적 원리에 답이 있다. 솔로스토브는 스테인리스 2중벽 구조의 화롯대다. 외부와 내부 사이에 공간이 있다는 뜻. 아래에서 데워진 공기가 대류현상으로 2중벽을 타고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장작을 빠르게 연소시키는 원리다. 이 때문에 작지만 강한 불이 만들어지고, 완전 연소가 가능해 지는 것. 여기에 상단 내부의 구멍으로..

캠핑의 밤을 빛나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 바로 '불멍' 타임이다. 타오르는 불꽃에 모든 상념을 떨쳐내고, 타들어가는 장작소리에 지친 하루를 위로받는 시간. 따뜻한 온기에, 몸까지 사르르 녹여주는 '불멍' 타임은 일교차가 심한 요즘같은 날씨에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불멍' 타임을 즐기기 위해선 불을 지피는데 필요한 장비인 화로대 구입이 필수다. 기존 캠핑 기어로써 화로대의 역할은 추위를 달래고, 불을 이용한 조리 도구로써의 역할이 컸지만, 요즘에는 기존의 역할은 물론이고 활용성과 디자인까지 생각한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소개해 볼 캠핑 화로대 또한 다양한 활용성이 최대 장점인 제품으로, 얼마 전 예능 프로그램인 '나는 차였어'에 소개되어 많은 캠퍼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고 한다...

처음 캠핑에 입문할때는 그 중요성을 실감하지 못하지만, 캠핑 첫날. 그 짧은 하룻밤의 시간이면 비로소 깨닫게 되는게 바로 '랜턴'의 중요성이다. 랜턴은 캠핑 필드의 어둠을 밝혀주는 필수 기어인 동시에 감성을 북돋아주는 감성템으로 그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데, 이 때문에 많은 캠퍼들이 랜턴 자체의 성능은 물론이고, 디자인적인 측면 또한 매우 고심하여 기어를 구입하곤 한다. 문제는 랜턴의 종류도, 사이즈도, 디자인도,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선택이 쉽지 않다는 것. 그런데 최근 성능은 물론이고, 감성템으로까지도 활용성이 어마어마 한 제품이 등장해 캠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있다. 바로 '골제로마이크로플래쉬'라는 제품이다. 골제로마이크로플래쉬는 미국의 전기조명 업체인 골제로(GoalZero) 브랜드에서 만든 제품이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자기소개서, 이력서에 선뜻 적을 취미 하나 없던 '나' 집돌이는 아니지만, 집 보다 편한 곳은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던 내가 작년 말 부터 생긴 취미가 바로 '캠핑'이다. 물론, 취미라고 말하기엔 지갑털이가 굉장히 심해 이게 취미가 맞나 싶을 때도 있지만.. 어찌됐든 최근에는 취미이자 거의 일상이나 다름없는 '캠핑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캠핑의 시작은 와이프의 밑도끝도 없는 장비 구입에서 시작했다. 결혼 전부터 키우는 반려견과 캠핑을 해보고싶다는 이야기를 종종해왔는데, 작년 겨울, 결혼식을 치르고 두어달이 지났을 무렵부터 집으로 날라왔던 알 수 없는 택배들.. 지금 생각해봐도 와이프의 결단력이 참으로 대단했던게, 캠핑용품이 한,두푼 하는 가격도 아니고 본인이 몇 달 동안 반려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