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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아범의 투머치 캠핑스토리
캠핑 좀 하는 사람이라면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장비 중 하나. 국내 캠퍼들에게는 '트란지아반합'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바로 '트란지아 메스틴'이다. 반합이라 해서 군용 반합처럼 투박한 디자인을 생각하면 오산이다. 트란지아 메스틴은 깔끔한 디자인에 적당히 작고 가벼운 사이즈, 실제 군용 반합처럼 막 갖다 쓰더라도 벗겨짐이 없는 강한 내구성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물론, 이런 장점들 외에도 캠퍼들이 트란지아반합을 필수품처럼 여기는 데에는 '뛰어난 활용성'을 빼놓을 수 없다. 트란지아반합은 음식 조리에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여럿 장비들이 존재한다. 트란지아에서 직접 제작한 것은 아니지만, 트란지아반합의 활용성을 알아본 다양한 브랜드에서 반합 사이즈에 맞춰 장비를 제작·판매하고 있기 때문. 가장 유명한 것은 ..
반려동물 박람회인 케이펫페어가 일산 킨텍스에서 20일 개막했다. 코로나로 인해 올 초 반려동물 박람회가 죄다 무산된 상황에서 하반기에도 열리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되면서 킨텍스 측에서도 개최를 허락한 모양이다. 물론, 현시점 다시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지만, 이미 진행된거 뭐 어쩔 도리가 있나. 앞서 지난 7월 부산에서 열렸던 케이펫에 방문해 엄청난 실망감을 안고 돌아온 바가 있어, 이번 케이펫은 나름 기대를 가졌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움과 만족감이 뒤섞였던 박람회였다는 생각이다. 20일 개막 첫날, 11시쯤 와이프와 킨텍스 도착. 코로나로 인해 출입에 제한이 생기면서 입구부터 줄이 늘어선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QR코드를 통해 본인 확인 동의를 얻으면 스티커를 붙여주..
얼마 전 캠핑에 입문하며 개미지옥에 빠진 처남에게 연락이 왔다. 화롯대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괜찮은 불멍 화롯대가 있으면 추천해달라는 전화였다. 나는 긴 말 필요없이 페트로막스의 '아타고'를 추천해줬다. 사실, 아타고는 본인이 매우 구입하고 싶었던 장비 중 하나였다. 많은 캠퍼들이 솔로스토브 레인저와 페트로막스 아타고 사이에서 선택 장애를 겪게 되는데,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당시 나는 고민 끝에 솔로스토브를 선택했었는데, 그 아쉬움이 여전히 남아 있었는지 처남에게 아타고 구입을 강요하는 못된 심리가 작용해 버린 것이었다. 그렇게 서로 만나게 된 화롯대의 쌍두마차 솔로스토브와 아타고. 두 제품의 특징이라 하면 역시, 1. 강력한 화력과 완전연소로 인한 재처리의 깔끔함 2. 2차 연소를 통한 연기의 최소화..
얼마 전 처남이 캠핑의 세계에 제대로 발을 내디뎠다. 우리 부부를 따라 몇 번 다녀보더니, 꽤나 취향에 맞았는지 이미 제품 구입까지 반 이상 끝낸 상태였다. 그런데, 최근 와이프에게 걸려온 처남의 전화 한 통. "누나, 그 컵 하고 식기 걸어놨던 우드 제품 뭐야?" 전화까지 해서 물어볼 정도로 처남이 완전 뻑간 이 제품, 바로 야간비행캠핑창고의 우드 행어쉘프 '어헨져' 되시겠다. 우리 부부가 쓰는 게 너무 예뻐서 구입했다는데, 내가 알기로는 와이프가 미니 사이즈를 추천해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떡하니 일반 사이즈를 구매했더라. (덕분에 이렇게 블로그를 쓴다) 어헨져를 제작 판매하는 는 최근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국산 캠핑 기어 브랜드 중 하나다. 기어의 주요 컨셉은 가죽과 우드를 활용한 제품들인데, 제품..
언제나 이용하던 네이버 검색창이 오늘따라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화면 비율부터 글씨체까지, 항상 봐오던 초록창과는 뭔가 다른 느낌. 설정이 잘못된 줄 알고 이것저것 만져봤으나 별다른 문제를 발견하진 못했다.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눌렸나 싶어 크롬 설정 초기화를 해야하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29일부터 네이버 검색 UI가 변경되었다는 것이 아닌가?! 기존 네이버에 검색시 화면을 꽉 채우는 비율이었다면, 앞으로는 모바일과 동일한 비율이 적용된 듯 싶다. 화면 양 옆으로 텅 비어져있는 여백이 어색하기 그지없다. 좀 더 알아보니 화면 비율만 바뀐 것이 아니었다. 아예 모바일 UI를 PC로 덮어 씌웠더라. PC검색과 모바일 검색이 동일하게끔 바뀐것이다.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을 동시에 운영하기가 쉽지 않아서..
겨울 캠핑을 준비하다 보면 야전침대 구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나 또한 그랬다. 가격도 사악하거니와, 굳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 하지만, 올 초 차디찬 텐트 냉기에 호되게 당한 이후, 야침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깨달았다. '겨울은 쉘터에 야침(야전침대) 조합'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야전침대를 구입하면서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 많은 정보를 찾아봤는데, 역시 헬리녹스의 야전침대를 따라갈 스펙의 제품은 없는 듯 보였다. 그렇게 홀린듯 구매하게 된 '헬리녹스 야전침대' 헬리녹스 야전침대의 장점이라 한다면, 1. 어린 아이들도 번쩍 들어 올릴 수 있는 가벼운 무게 2. 가벼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140kg을 견디는 내하중 3. 흔들림없는 프레임과 짱짱한 스킨 등의 견고한 스펙 등을 ..